지난 2천 6년 특별자치도 출범 당시
지방도로 바뀐 옛 국도를
다시 승격시켜달라는 제주도의 요청을
정부가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 특별법이 개정된지 얼마되지 않은데다
국도 건설계획을 다시 수립하기도 어려워
국도 승격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평화로와 일주도로,
5.16도로와 천백도로 등
옛 국도의 관리비용으로
지난해 338억원을 썼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