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골에 가축 분뇨가
무단 배출된 사건과 관련해
인근에서 동굴이 발견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 오후,
가축 분뇨가 무단 배출된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모 채석장에서
중장비로 2, 30미터를 파내려가는 과정에서
가축분뇨가 흐른 흔적이 있는
동굴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가축 분뇨가 동굴을 따라
흘러갔을 것으로 보고
세계자연유산센터와 함께 시료를 채취해
정밀 분석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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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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