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관람비를
지역 자생단체에 지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김용범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제주도와 행정시가
내년 예산에
평창올림픽 경기 입장권 구입비 등으로
6억원 이상을 편성해
자생단체에 지원하는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예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원일 도민안전실장은
평창 올림픽 대회 지원 특별법에 따라
편성되는 예산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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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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