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도중 안전사고로 숨진
고 이민호군 사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에 들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노동청은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단지의
생수제조업체에 직원 8명을 투입해
특별근로감독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사고현장에는
이민호 군의 아버지가 찾아와
업체측이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인
이 군을 채용했다며
고용노동부와 면담을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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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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