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행 1년 만에
쓰레기 배출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오늘
제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들어 쓰레기 소각과 매립량은
하루 평균 381톤으로
지난해보다 13% 감소한 반면
재활용품은 352톤으로
3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시가
민원인 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3%가 요일별 배출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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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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