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도내 감귤밭 458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생산량은 41만톤 안팎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 여름 무더위와 가뭄으로 낙과가 늘어난데다
10월 초 집중호우로 부패과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감귤의 산함량은 0.15% 낮아져
품질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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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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