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모든
경로당에 안마의자를 지원하기로 해
선심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천문 제주도의원은
오늘 보건복지분야 예산안 심사에서
제주시내 경로당 280여 곳에 안마의자가
600개가 넘는데도
1개씩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용범 의원도
경로당별로 고장이 난 의자가 있는지
전수조사도 하지 않은데다
서귀포시에는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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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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