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에 나선
고등학생 10명 가운데 3명만
근로계약서를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특성화고 현장실습 실태를 점검한 결과
3학년 천 783명 가운데
23%인 413명이 현장실습에 나갔고
이 가운데 31%인
129명이 근로계약서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청은
초과와 휴일근무를 규정보다 더 시킨
업체 2곳을 적발해
노동청에 점검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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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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