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공중전화 부스를 깨고
경찰 지구대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4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일 새벽 0시쯤
제주시 이도동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 3곳의 유리를 깬 뒤,
2시간 뒤에는 제주시 중앙지구대 출입문을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공무집행방해죄로 수감됐다
출소한 지 4개월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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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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