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연동 제원아파트 주변 도로의
전선을 내년 말까지
지중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원아파트 동쪽의
제원길을 중심으로 1.2킬로미터 구간의
전선과 통신선 등이 지중화되고
전신주가 제거되며
아스팔트 노면을 포장한 뒤
어린이 보호구역이 설치됩니다.
이 지역은 도로폭이 좁고
유동인구가 많은데도
전신주가 많고 안전시설이 부족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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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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