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와 제주하나센터, 제주대병원은
내일 제주도청에서
북한이탈주민 공공의료체계 도입
업무협약을 맺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하나센터와 제주대병원은
연간 1인당 최대 천 4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고
제주도는 관련 예산을 늘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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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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