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 60대 남성이 저체온증으로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제주에서 63살 A씨가 실외활동 중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사인은 저체온증으로 판정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달들어
저체온증 환자 40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65살 이상 노인이 4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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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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