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행 1년 만에
생활 쓰레기 배출량은 줄고
재활용품은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매립되거나 소각된 쓰레기는
하루 평균 56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한 반면
수거된 재활용품은 하루 평균 525톤으로
20%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재활용품을 수시로 배출할 수 있는 도움센터를 내년부터 2천 20년까지
170곳에 설치하고,
중산간마을에 대해서는
요일별 배출제를 신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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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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