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중산간 지역 산림을 대규모로 훼손한 혐의로
모 가설산업 대표인
51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2천 11년부터
제주시 애월읍의 임야 9천 600제곱미터를
중장비로 훼손해
건축자재 야적장과 철근 작업장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폐 목재 183톤을 불법으로 소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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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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