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 지역이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성산포 영하 1.4도,
중문 영하 0.4도까지 떨어졌고
제주시도 0.7도로
올 겨울들어 가장 낮아
추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태양열이 대기 밖으로 빠져나가는 복사냉각으로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고
오는 주말과 휴일에
비나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