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돼 통행이 제한됐던
제주시 산지천 광제교와 산지교의
보수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모레부터 보행자들의 통행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량은
지난 2천 2년 산지천 복원공사 당시 설치됐지만 지난해 5월 정밀안전진단에서
부식과 노후화로 위험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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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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