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8분의 1로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단체 관광객 입국이 중단된
지난 3월 15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3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8만명의
12%에 그쳤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열어
최근 중국인들의 방한관광이 제한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저가관광을 퇴출하고
고부가가치 관광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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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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