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제가 부활된 1995년 이후
제주도가
지방채무를 모두 갚았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천 10년,
외부차입금이 5천 724억 원까지 불어나
재정위기 단계에 근접했지만
2천 13년부터 신규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오늘 천321억 원을 상환해
지방채무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방채무 상환에 쓰였던 재원들을
사회복지와 문화 등
도민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에 투입하고, 앞으로 지방채 발행을 억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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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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