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경력증명서를 사용한
기술직 공무원 퇴직자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최근 10년간 자치단체와
공기업 기술직 퇴직자의
경력증명서를 모두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15명이 허위로 판명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4명은
허위경력증명서로
용역 8건, 24억원 어치를
따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