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장의 조교사와 마필관리사가
노동조건을 개선하는
단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휴일근무자에게 대체휴일을 주고
산재로 요양중인 노동자의 임금은
업무가 늘어난 노동자에게 분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마사회는
조교사가
마필관리사를 개별적으로 고용하는 바람에
고용불안이 커진다는 지적에 따라
조교사 협회를 설립해
집단 고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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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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