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제주지방경찰청 차장직에 오른
고기철 경무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내년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면
관광질서와 범죄 대책도 중요해질 것이라며
외사와 형사, 생활안전 부서간 협업을 통해
외국인 범죄 대응책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고기철 차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운영중인
자치경찰 제도가 완성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민생 치안 강화를 위해 법적 완비 전까지
마음을 열고 협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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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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