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학생의 10%는
최저임금 이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달 도내 고등학생 만 5천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를 한 학생은 27%였고
이 가운데 9.4%는
최저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부당행위를 경험했다는 학생은 16% 였고
이 가운데 초과근무 수당을 못받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올해 7천 389원으로
지난해보다 6.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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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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