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제주지역의 여행수지 흑자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제주지역 여행수입은 5천 182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도민들의 여행지출은 229억원으로 가장 적어
4천 953억원의 여행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여행기간은
평균 3.9일에
여행비용은 45만 4천원,
현지 지출은 27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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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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