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반대운동 관련자들이
특별사면에 제외된 것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제주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이같이 말하고
강정마을 주민에 대한 사면복권이
제주사회 통합과
마을공동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며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사면복권을 실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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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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