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 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제주와 인천 항로의 여객선이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다시 운항합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와 인천 항로 여객선의 신규 사업자로
현재 울릉도 항로의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저건설을 선정했습니다.
대저건설은 인천항로에
세월호의 3.6배 규모로
승객 천 500명을 태울 수 있는
2만 5천톤급
오리엔탈 펄 8호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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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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