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집값이 10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매매가격이
한달 전보다 0.02% 하락해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에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지역
전월세통합지수도 한달 전보다
0.01% 하락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주택 매매 평균가격은
2억 7천 430만원으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