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 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시기가
당초 예정됐던 다음달에서
올해 말쯤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재조사업체로 선정됐던
유신 컨소시엄이
최근 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밝혀
새로운 업체를 선정하겠다고 공고했습니다.
제 2공항 반대단체들은
유신 컨소시엄이 지난 2천 14년
제 2공항 입지 선정과정에 참여했는데도
재조사업체로 다시 선정된 것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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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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