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되는
녹지 국제병원의 개원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공론조사의 방식이 확정됐습니다.
녹지국제병원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는
도민 3천명을 상대로 1차 공론조사를 한 뒤
도민참여단 200명을 구성해
토론회 등의 숙의과정을 거쳐
최종 권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1차 공론조사 전에
두 개 이상 지역방송사가
녹화중계하는 토론회를 열고,
사업자와 반대측의 주장을 담은
숙의자료집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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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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