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인천 항로를 운항할
여객선 사업자 선정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6개 업체는,
사업자인 대저건설의 선박 길이가 185미터로
제주항의 부두 길이보다 5미터가 길어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항에는 지금도 선박 길이가 189미터인
여객선들이 운항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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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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