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대표 축제인
들불축제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창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축제장인
새별오름 일대를 찾은 관람객은
39만 4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7.9% 늘었습니다.
관람객의 평균 소비지출액은 5만 4천원,
총지출효과는 213억원에
774명의 고용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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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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