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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특별회원권 받았다" "받지 않고 돌려보내"

조인호 기자 입력 2018-05-25 21:20:06 조회수 81

도지사 후보간의
폭로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도지사 후보측 대변인은
원희룡 후보와 배우자가
도내 최고급 주거시설의
특별회원권을 받았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원 후보측은
해당 시설 입주자대표가
특별이용권을 가져왔지만
돌려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무소속 원희룡 도지사 후보측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경선 직후 후원자인 유리의성 대표와
명예회원권이 있는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문 후보측은
명백한 허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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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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