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의 재산이
전국 국립대 총장 30명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송석언 총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을 합해
61억 7천여만원을 신고했고
주식 28억원과 예금 17억원 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양석완 제주도 감사위원장은 10억원,
지영흔 제주대 부총장은 6억 8천여만원을
신고했고
송기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상임감사는 재산보다 빚이 150만원 많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