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희생자 유족회는
성명을 통해
정치권은 4.3을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족회는
지방선거 중립을 결의했지만
개인 자유에 의해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방해하는 건 민주주의 훼손이라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무소속 원희룡 후보를 지원하는
4.3 유족들은 뭔가에 현혹됐다며
분명하게 기억하겠다고 말한 것은
명백한 협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