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이 제주에서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천 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검거된 도내 데이트 폭력사범은
모두 403명이었고
올들어서도 28명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오는 8월까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피의자를 사법처리하고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신변보호와 상담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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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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