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마라도에
초속 19미터 제주시에도 초속 12미터의
강풍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제주지방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당분간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한편, 제 6호 태풍 개미는
일본 오키나와 북쪽 해상에서
일본 쪽으로 빠져나가 제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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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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