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재선되면서
행정시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고경실 제주시장과 이상순 서귀포시장의
임기가 이달 말로 끝남에 따라
후임 시장의 거취와 인선 방식에 대해
내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고경실 시장은 임기 2년을 채웠고
이상순 시장은 취임 10개월이 채 안됐지만
민선 7기 출범에 따라
둘다 바뀔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또한, 원희룡 지사가 업무에 복귀하면서
하반기 제주도 정기인사와
조직 개편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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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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