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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렌터카 입도 제한 1년...교통사고는 비슷

조인호 기자 입력 2018-07-21 21:20:03 조회수 84

섬 속의 섬 우도에 렌터카 반입이 금지된지
1년이 지났지만 교통사고는
크게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렌터카 반입 금지조치가 시행된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우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50건으로
시행 이전 1년 동안의 57건보다
소폭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우도에 대여업체들이
관광객들에게 빌려주는
이륜차가 아직도 천 900여대나
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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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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