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등
중앙정부 산하 36개 기관을
넘겨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역 특성에 맞게
공공기관을 운영하고
면세점과 경마사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돌려줄 수 있다며
이같은 방안을
지난 5월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분권위원회는 다음달쯤
자치분권 로드맵을 확정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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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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