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의 업무보고에서,
편의점의 인건비 문제에 가려진
본사들의 무리한 경영행태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 2천10년 이후
편의점이 두 배 이상 늘자
본사의 영업이익도 두 배 이상 늘었지만,
가맹점주의 매출은
20%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무제한 출점을 제한하는 등
상생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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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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