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제주도내 월동무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거둬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에 쓰게 됩니다.
월동무 생산농가와 지역농협들은
최근 회의를 갖고
농가는 20킬로그램 한 상자에 50원씩,
농협은 판매대금의 0.25%를 거둬
자조금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다음달에 회원을 모집해
월동무 출하시기인 11월까지
자조금 연합회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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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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