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의 힘입어
면세점 매출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세관은
올 상반기 도내 면세점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6% 늘어난
1조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면세점은
7천 863억 원으로 56.4% 증가한 반면
내국인 면세점은 2천819억 원으로
0.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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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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