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권익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사이트 알바천국이
올해 2분기에 아르바이트를 한
전국의 남녀 3천명을 조사한 결과
제주와 강원지역의 권익지수가
43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권익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51.6점이었는데,
권익지수에는 근로계약서 작성과
최저임금 준수, 4대 보험 가입과
부당대우 경험 여부가 반영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