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화예술재단이 추진하는
재밋섬 건물 매입에 대해
공연예술단체들이 숙원사업이라며
환영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무용협회와 음악협회 제주도지회 등
15개 단체는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지역에는 공연장과 연습시설이 부족해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이 사업이 지엽적인 문제들로 본질이
가려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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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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