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에
제주 출신 북한 주민 2명이 포함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최종 확정된
북측 상봉 대상자 88명 가운데
제주 출신 북한 주민 2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금강산 면회소에서 남측에 살고 있는
가족들과 상봉하게 되는데,
남측 상봉 대상자 93명 가운데에는
제주 출신은 없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