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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24일째...열대야도 나타나

조인호 기자 입력 2018-08-04 21:20:17 조회수 117

제주지역에 폭염특보가 역대 최장기간인
24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좌의 낮 최고기온이 34.1도,
한림 33.6도, 제주시 32도,
서귀포가 30.9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새벽 최저기온도
제주시 27.8도, 서귀포가 26.9도로
제주시는 19일, 서귀포는 17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이달 중순까지는 비 소식이 없어
무더위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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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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