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익은 감귤인 풋귤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제주대 연구팀은
풋귤 추출물을 사람의 각질세포에 처리한 결과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이 40% 증가했고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 산화질소는 4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피부 임상실험을 거쳐
풋귤을 항염과 주름 개선 화장품 소재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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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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