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위축됐던
제주관광이 회복되면서
제주지역 소매판매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소매판매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2.9% 증가해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소매판매는
면세점이 57.9% 늘었고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과 보험에서 14.2% 늘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