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제주도내 휘발유 가격도
3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도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1리터에 평균 천 667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9원이 올라
지난 2천 14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서울이 1리터에 천 702원으로 가장 비쌌고
제주가 두번째로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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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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