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대학과 협의해
베트남어 자격이 있는 경우
교육감 추천서가 있으면 입학을 허용하고
베트남어 자격이 없으면
학교측이 어학연수비를 50%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도내 베트남 다문화 가정 학생 500여 명이
가정에서 배운 베트남어를 활용해
진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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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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