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주지부는
학생 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라와 광령, 재릉 등 8개 초등학교에
2학기부터 학급을 증설하라고
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들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숫자가 30명을 넘어서
전국 평균보다 많은데도
교육청이 학급을 늘리라는
교사와 학부모들의 요구에
묵묵부답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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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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